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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선수 상금랭킹 제외 KLPGA 올해부터 실시

김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에 초청 자격으로 출전한 선수의 해당 상금은 상금 랭킹에서 제외된다. 또 준회원 실기 평가에서 1위에 오른 선수에게는 드림투어(2부 투어) 풀시드권이 주어진다. KLPGA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KLPGA는 “초청 선수가 상금 순위에 들어감으로써 시드를 획득한 선수에게 피해가 가고 또 각종 대회에 초청을 희망하는 선수가 많아 부작용이 많다”면서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초청 선수가 받은 해당 상금은 랭킹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결의내용에 따르면 1차 준회원 실기 평가 1위자에게는 그해 드림투어 풀시드권을 주고 2차 준회원 실기 평가 1위자에게는 다음해 드림투어 풀시드권을 준다.

그밖에 시니어투어 상금왕이 준회원일 경우에는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티칭 프로일 경우에는 준회원 자격을 주기로 결의했다. 또 아마추어가 상금왕에 오르면 티칭 프로 자격증이 주어진다.

정회원 및 준회원 선발 기준도 바뀌었다. 현재는 드림투어 5개 대회나 3라운드로 치러지는 정회원 선발전에서 평균 75타 이내를 치면 정회원 자격이 주어졌으나 오는 2007년부터는 평균 74타 이내를 쳐야 한다. 준회원의 경우에도 기존 80타 이내에서 79타로 변경됐다.

/김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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