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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장외시장]장외시장 상승세 이어갈듯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장외시장이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식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서자 금요일 일제히 오름세를 보여 이번주 상승 기대감을 낳고 있다.

지난 한주 장외시장에서는 생명보험사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금호생명은 7650원에 한주를 시작해 7950원에 장을 마감, 3.92% 올랐다.

반면 삼성생명은 한주 동안 2.10% 하락한 46만6500원까지 떨어졌으며 미래에셋생명도 1.93% 하락한 1만5250원으로 내려 앉았다.

삼성관련주 가운데는 삼성네트웍스가 7.44% 오른 3025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삼성카드와 삼성SDS는 각각 9250원, 2만2950원으로 한주를 마감, 보합권에 머물렀다.

홈쇼핑 관련주도 보합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이 4만9500원에서 발목이 잡힌 것을 비롯해 우리홈쇼핑도 8만3500원에 머물렀다.

포스코건설도 한주 동안 2.02% 하락한 2만4250원을 기록했다.

주식시장 상장을 앞둔 공모주들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기업공개(IPO) 관련주 가운데 3일 상장하는 온미디어가 한주 동안 2.10% 상승한 6075원에 마감, 눈길을 끌었다.

온미디어는 오리온그룹의 TV사업 총괄을 위해 설립된 지주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598억원, 순익은 210억원을 올렸다.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한국전자금융도 6.59% 상승한 2만4250원에 마감했다.

반면 7일 상장하는 미디어플렉스는 2만7750원에 장을 마감, 5.93% 하락했으며 사이버패스도 7.63% 하락하면서 5450원에 한주를 마감했다.

프리보드 종목들도 부진한 거래속에 마감했다.

지난 주말 골든죤은 전일보다 23.08% 오른 5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오메드랩도 33.33% 오른 20원에 한주를 마감했다. 반면 비웅닷컴은 29.96% 급락한 3250원에 장을 마쳤으며 네추럴도 22.03% 하락한 3100원에 한주를 마감했다.

장외주식 관련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에서 생보사 상장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장외시장에서도 이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하반기에 생보사 상장 방안이 마련되면 미래에셋생명 등 중소형사부터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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