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무선인터넷 사용자들은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인터넷 하이퍼텍스트표기언어(HTML) 방식 및 자바표준 기술(EMCA 스크립트)을 모두 지원하는 ‘ⓜ브라우저 4.0’(사진)을 자사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도입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브라우저는 뉴스를 읽다가 영화 정보를 이용하고자 할 때 무선인터넷 초기화면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화 페이지로 옮길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콘텐츠까지 접근하는 경로를 단축하면서 데이터 통화료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새 브라우저는 유선 인터넷 포털사이트처럼 무선인터넷 초기 화면에서 뉴스 등 인기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새 브라우저가 도입되는 단말기는 삼성전자 SCH-B380 등 5개 모델이다. SK텔레콤은 향후 고 사양으로 출시할 단말기에는 ‘ⓜ브라우저 4.0’을 기본으로 탑재키로 했다.
/ wonhor@fnnews.com 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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