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자 10명중 8명 “예금·적금으로 노후준비”

보험 가입자의 10명 중 약 8명은 노후준비 방법으로 은행의 저축·적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삼성화재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보험사 구분 없이 장기보험 가입자 2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노후 준비 방법은 은행 저축·적금이 78.3%로 가장 많았고 개인연금보험(39%), 부동산 구입(35.8%), 국민연금보험(30.6%), 주식 투자(6.3%)가 뒤를 이었다. 저축·적금을 제외한 노후 준비 방법으로 20대는 개인연금보험(46.7%)을, 60대는부동산(63.3%)을 가장 선호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젊은 층은 개인연금, 나이 든 층은 부동산을 노후 준비 방법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후 생활비로 월 평균 146만2000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대는 160만4000원, 60대는 125만5000원을 생각했다. 또 보험가입자 10명 중 6명은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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