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日아마골프선수권 2연패
아마추어 국가대표 ‘에이스’ 김경태(연세대2)가 제91회 일본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김경태는 지난 8일 일본 고베 효고현 히가시 히로노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팀 동료이면서 후배인 강성훈(연세대1)을 32홀째에서 5홀차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아마추어 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에서 지난 2004년 이동환이 우승한 이후 3년 연속 우승컵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며 오는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김경태는 올 시즌 포카리-에너젠오픈, 강성훈은 SBS코리안투어 스카이힐제주오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한국골프의 차세대 기대주들이다.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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