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국적 투자펀드인 코어베스트파트너가 최근 중소형 상장종목 지분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다.
10일 코어베스트파트너는 보령제약 20만6626주(1.84%)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7.28%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4일까지 8차례에 걸쳐 지분을 나눠 매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더존디지털웨어의 지분율을 5.04%에서 6.50%로 높였다.
코어베스트파트너가 올해 들어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종목은 6개 종목에 달한다.
코어베스트는 2004년까지는 중소 상장사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또는 신주인수권(워런트)에 주로 투자했으나 지난해 7월부터 주식투자로 방향을 바꿨다.
코어베스트는 특수관계인인 코어베스트뉴프런티어까지 포함해 자본금이 2억달러에 달한다.
/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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