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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옵티스, 송도에 투자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호주의 첨단업체인 레이튼 프라퍼티가 국내 업체인 나노옵티스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투자키로 했다.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나노옵틱스는 최근 LCD용 광학필름 제조와 연구개발(R&D)시설을 건립키 위해 최근 레이튼 프라퍼티를 통해 2000만달러어치의 투자협약을 체결, 송도에 연구시설 및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나노옵틱스는 대전에 기반을 두고 TFT-LCD와 3차원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핵심부품인 고성능 광학필름을 개발, 제조·판매하는 업체이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프리즘시트, 고휘도 확산필름, 렌티큘러시트, 배리어필름 등 이 분야의 선도적 제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사는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내 3285평 부지에 LCD용 광학필름 제조생산, 연구시설 및 사옥 등 연면적 2500평의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나노옵틱스 관계자는 "내년초 송도제조시설 건립에 착수한뒤 양산체제를 갖춰 인천지역의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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