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지점장 주간 추천종목] 실적호전 IT 대형株 등 꼽아
베스트지점장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실적호전 대형주들을 대거 추천했다.
증시를 억눌렀던 원화강세 및 금리 불확실성 대신 내년 증시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전기·전자 등 정보기술(IT)업종 대형주가 눈에 띈다.
칼 아이칸의 지분매각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탄 KT&G의 경우 3주 연속 추천주에 포함됐다. 지분매각의 영향이 적고 수익성과 외형 성장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는 올 4·4분기 D램 부문의 우호적인 수급상황과 원가절감 등으로 뚜렷한 실적개선세가 전망됐다.
하이닉스 역시 낸드플래시 메모리 비중 증가로 사업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추천됐다.
액정표시장치(LCD)업황의 부진에도 한솔LCD는 삼성전자의 LCD-TV 시장 지배력 강화와 품질경쟁력 우위로 향후 실적개선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SDI의 경우 기존 수익사업 외에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같은 차익수익사업 등 안정적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향후 성장성이 풍부하다는 평가다.
우리금융, 동부화재 등 금융주들도 안정적인 수익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거 유망주에 올랐다.
코스닥 종목 가운데는 NHN의 성장세가 부각됐다.
올 4·4분기를 기점으로 NHN재팬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오는 2007년 중국게임 시장에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추천 이유다.
게임관련주인 네오위즈는 레이시티, 아바 등 내년 온라인 게임 라인업이 강력해졌고 FIFA온라인 게임의 매출 및 영업이익도 긍정적이다.
지난주 단기조정세로 인해 주간수익률은 대체로 부진했다. 한화증권 서초G-Five지점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지점들이 마이너스수익률을 면치 못했다.
한편 베스트지점장 수익률 1, 2위를 다투고 있는 우리투자증권 이준훈 서울 용산지점장과 동양종금증권 최병관 금융센터제주본부지점장은 각각 110.89%, 106.02%의 연간 누적수익률을 보였다.
하반기 역시 이지점장이 단독 1위(82.53%)고 대한투증 진미경 서울 광장동지점장, 대우증권 김명배 경기 일산 마두지점장, 현대증권 허병태 일산지점장이 박빙이다.
/godnsory@fnnews.com 김대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