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서비스업 6년만에 3.6세 젊어져

노종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서비스 분야 기업의 평균 연령이 8.6세로 지난 2000년보다 3.6세 가량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정보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28만여개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중 서비스 분야 12만5000여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지난 6월말 현재 서비스 기업의 평균 연령은 8.6세로 6년전인 2000년보다 3.6세 가량 젊어졌다.

2000년 이후 6년간 기업의 평균 연령은 신설보다 휴폐업이 많았던 항공 운송업(18.1→14.5)과 육상운송업(18.0→13.4)이 각각 3.6세, 4.6세 낮아졌다. 신설기업이 많았던 교육 서비스업 5.0세(16.1→11.1), 연구 및 개발업 3.9세(10.6→6.7), 부동산업 5.5세(16.8→11.3), 사회복지사업 5.7세(19.6→13.9)도 평균연령이 줄었다.

이에 비해 도매 및 상품 중개업 3.2세(11.5→8.3세), 소매업 3.0세(10.9→7.9) 등은 전통적으로 휴폐업 및 신설 등이 빈번한 분야로 2000년 이전과 비교한 평균연령 변화는 전체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투자자문 등 금융 및 보험관련 서비스업 4.6세(13.5→8.9), 숙박 및 음식점업 4.2세(11.7→7.5) 등은 신설기업의 높은 진입율과 휴폐업 요인이 함께 작용, 평균연령이 훨씬 낮아졌다. /njsub@fnnews.com노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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