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NHN, 한국IBM과 아웃소싱 종료..IT시스템 내부역량 강화목적
NHN은 서버 관리, 네트워크 관리 등 IT인프라 온디맨드 방식의 IT아웃소싱 10년 계약을 IBM과 체결했으나, 2년 6개월만에 종료하기로 양사가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NHN 측은 “중장기 사업 전략을 뒷받침할 IT운영 전략 수정에 따른 결정으로 자체 솔루션 개발 및 자체 IT시스템 운영 노하우 등 핵심 역량을 내부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결별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향후 6개월간의 업무 전환 기간을 통해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NHN관계자는 “최근 CTO조직 내 시스템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실, 운영실, 보안실을 신설하는 등 내부 조직 및 관리 시스템 준비를 마치고 전문 인력을 60명 이상 보강했다”고 밝혔다. 그는 “업무 이관 기간 동안 NHN에 파견된 한국IBM의 조직과 인원은 순차적으로 철수하며, 기존 협력사들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IT 총괄은 이준호 CTO가 기술부문에서 맡게되고, 세부적인 인프라 관리 총책임은 백도민 CIO가 담당하게 된다./jinnie@fnnews.com문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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