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IT국제표준 에디터에 ETRI 3명 추가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지)IT국제표준 에디터에 ETRI 3명 추가 *사진 정과부 화상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7 회의에서 이준섭 선임연구원, 박주영 박사, 김은숙 박사 등 3명의 ETRI 직원들이 IT기술의 국제표준을 담당할 전문가(에디터)로 추가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이준섭 선임연구원은 ‘RFID를 포함하는 ID 기반 응용서비스를 위한 객체식별자 할당’에 관한 표준 권고안 개발 △박주영 박사는 인터넷환경에서 이동하는 단말에 멀티캐스트 전송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인 ‘모바일 멀티캐스트 프로토콜(X.mrmcp-2)’ 표준 권고안 개발 △김은숙 박사는 스팸 방지 기술의 세부 구조 및 기본 방식을 기술하기 위한 표준 초안인 ‘IP 멀티미디어 응용에 대한 스팸 대응 프레임워크’ 등의 분야에서 국제 표준을 위한 표준화 문서 작성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ID기반 응용서비스 분야, 모바일 멀티캐스트 전송 서비스 분야, 인터넷 분야의 스팸 차단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 분야 등에서 국제 표준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고 ETRI 측은 설명했다.

ETRI는 올해 새로 국제표준전문가로 선임된 사람은 지난 2월 NGN관련 표준 5개 분야 진출에 따른 에디터 8명을 비롯해 총 23명으로, ETRI에는 현재 100여명의 국제표준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bhkim@fnnews.com김병호 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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