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주성 등 3곳 換관리 우수

홍준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주성엔지니어링, 티엘아이, 대한제강 등 3사가 ‘환리스크 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증권선물거래소(KRX)는 환리스크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중소기업체를 선물회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현장실사,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기업 1개사와 우수기업 2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전 공정장치의 핵심장치인 화학증착장비 및 액정표시장치(LCD) 공정장치 생산·판매업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연간 수출액 4500만달러의 약 70%를 헤지하고 있으며 이 중 70%는 선물환 시장, 30%는 은행과의 선도계약, 환변동보험 등을 통해 헤지하고 있다.

KRX는 주성엔지니어링이 2006년 동안 약 17억원 이상의 환차손을 커버하고 있으며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직원의 환관리 마인드, 실무자의 전문성,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체계적이라고 설명했다.

티엘아이와 대한제강은 각각 수출 부문 1억2500만달러의 환리스크 헤지와 수입 부문 5600만달러 80% 헤지, 엔선물 시장을 이용한 환리스크 관리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RX는 27일 ‘증권선물인 클럽 송년의 밤’ 행사에서 3개사를 시상할 예정이다. 환리스크관리 우수기업 3개사에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email protected] 강문순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