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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HSBC은행, 인터넷뱅킹 장애

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과 HSBC은행 인터넷뱅킹이 27일 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오전 10시 이후부터 전산시스템에 장애가 발생, 은행 거래가 완전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점을 이용한 거래를 포함, 인터넷뱅킹 등까지 모든 은행 업무가 마비됐다. 현재 씨티은행과 제휴돼 있는 우체국에서 통장을 통한 입출금 업무만 가능한 상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네트워크 이상으로 인터넷뱅킹과 영업점 업무가 중단됐다”며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HSBC은행도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이뤄지지 않아 홍콩 본사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vicman@fnnews.com 박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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