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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임직원 보직인사 단행

배기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구은행이 27일 대대적인 임직원 보직 인사를 했다.

이날 단행한 인사는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본부 부서를 최대한 줄이고, 영업현장을 강화했다

새로이 바뀐 조직체계는 본점에서 하춘수 수석부행장이 기업금융본부를 류창섭 부행장 개인금융본부, 김수명 부행장 공공금융본부, 박휘준 부행장 투자금융본부,김병태 부행장 경영정보본부 겸 전략조정실장, 추교원 부행장 영업지원본부, 진병용 본부장 대은경제연구소 등을 맡았다.

영업본부조직에서는 이종희 본부장이 단독주택 밀집지를 관할하는 주택금융본부를 박휘준 부행장 투자금융본부장 겸 서울본부 겸임, 박덕상 부행장 경북1본부(포항), 백용선 본부장 소호금융본부(도심 상가 관할), 김태영 본부장 아파트금융본부(아파트 밀집지 관할), 김종규 본부장 경북2본부(구미)로 임명됐다.

은행측은 능력중심의 인사를 실시하기 위해 직원공모를 대폭 확대하고 본점 영업부장 자리에 40대의 ’젊은 부장’을 발탁해 서열 파괴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를 탈피, 나이와 직급을 파괴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를 통해 조직전반에 긴장도를 불어넣겠다는 이 행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이번에 단행된 정기인사가 전행적으로 영업력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며, 창립 40주년을 조직의 체질개선은 물론 지속성장을 위한 Turning Point가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kjbae@fnnews.com 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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