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대한항공, 외아들 임원 승진
한진그룹은 28일 정석기업 김종선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한문환 한국공항 부사장과 노송성 인천국제공항급유시설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원태씨가 부장에서 상무보로 전격 승진했다. 올해 상무보로 승진한 조 회장의 맏딸 현아씨도 상무보에서 상무B로 한단계 진급했다.
이번 승진 임원규모는 부회장 1명,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1명, 상무A 14명, 상무B 19명, 상무보 18명, 상무대우 수석사무장 1명 등 59명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의 비전을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 열정과 추진력이 있는 인물 위주로 인사가 단행됐다”며 “역동적인 조직분위기를 형성, 세계적인 수송물류그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fncho@fnnews.com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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