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社 1월 코스닥서 공모
새해 벽두부터 코스닥 공모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켐트로닉스(1월3∼5일)와 오스코텍(3∼5일)을 시작으로 비에이치(15∼17일), 나노캠텍(16∼18일), 네오팜(16∼18일), 오스템임플란트(24∼26일) 등이 7개 기업이 공모에 나선다.
새해 공모주시장 첫 테이프를 끊을 켐트로닉스는 주력사업 분야가 전자와 화학으로 나뉘어 있다는 점에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치과 관련 업체인 오스코텍과 오스템임플란트도 공모를 기다리고 있다. 오스코텍은 치과용 뼈이식재를 주로 개발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며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인공치아)를 생산하는 치과의료기자재 생산업체로 매출액 기준으로 국산 임플란트 시장 공급량 1위, 세계 공급량 6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애경그룹의 사내 벤처기업인 네오팜. 아토피 피부질환 치료 화장품 등 화장품 제조업체로 애경그룹 18개 계열사 중 애경유화에 이어 두번째로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이밖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비에이치, 전도성 고분자소재 연구개발 기업인 나노켐텍도 새해 첫달 공모시장에 합류한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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