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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증권,파생시장협의회 최우수상 수상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리투자증권은 한국파생시장협의회(KOSDA)에서 주관하는 ‘2006년도 KOSDA Awards’에서 파생상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금융기관에 수여하는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생시장협의회는 국내 파생금융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재정경제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은 비영리 단체다. 올해 시상에는 이상빈 교수(한양대)를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김세진 사장(한국채권평가), 엄영호 교수(연세대) 등이 심사위원회에 참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4조3244억원을 발행해 전체 발행금액 중 19.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2006년 상장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대금 또한 8조2743억원을 기록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4월 증권업계 최초로 금리, 환율 등의 파생금융상품을 전담하는 부서인 FICC파생팀을 신설하고 국내 최초로 롯데대산유화의 구조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파생상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한편 ‘2006년도 KOSDA Awards’ 시상식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 ‘2007 금융전문가의 밤’ 행사에서 개최됐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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