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KT “협력사와 동반성장 추진”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KT 남중수 사장은 6일 협력사 사장단 간담회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서 “KT가 올해를 고객가치 혁신의 원년으로 선언했는데 이것은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에서 실현 가능한 일”이라며 “이를 통해 KT와 협렵사가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자”고 말했다.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 행사(사진)엔 협력사 사장단 70여명과 남 사장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KT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KT는 TL9000(정보통신표준화 규격)인증 전문기관을 통해 협력사에 품질컨설팅을 시행하고 인증을 받을 경우 인증비용 50%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또 자금지원대상도 협력사의 부품공급사인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제품디자인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중소기업 대상 전액 현금결제’와 ‘중소기업 지원펀드 조성’에 이어 올해는 2차 협력사까지 자금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벤처 신제품 기술개발자금지원, 협력사 직원대상 교육 등 지난해 성과를 거뒀던 상생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 등 29개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KT는 우수협력사에 신규사업 참여우선권, 계약조건 우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준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