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팅

코원,印尼 온라인사업 ‘순항’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코원시스템의 인도네시아 온라인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코원시스템 인니법인 ‘코원 인도네시아’는 현지 파트너인 ‘나무솔루션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국영 유·무선 통신기업인 텔콤(TELKOM)의 포털사이트(www.plasa.com·www.telkom.net)의 e메일 부가사업 운영 및 애플리케이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원 인도네시아는 텔콤 인터넷을 이용하는 현지 고객들에게 e메일 배경음악 및 이모티콘, 편지지 등 e메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해당 서비스에 대한 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신규 사업개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e메일 사업으로 2년간 약 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코원시스템은 지난 2월에 체결한 미니홈피 사업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향후 2년간 총 35억원 이상의 사업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코원 박남규 사장은 “국내에서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텔콤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온라인 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성장동력이 될만한 유·무선 사업 아이템들을 적극 현지화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텔콤은 매출 및 자산규모 1위의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이다.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