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 金,김연아 세계 피겨선수권 銅

'마린보이' 박태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피겨요정' 김연아도 허리부상을 극복하고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해 겹경사를 일궈냈다.
박태환(18·경기고)은 2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0에 물살을 헤쳐 1위로 골인했다. 앞서 김연아(17·군포 수리고)는 지난 23∼24일 도쿄 시부야 도쿄체육관 특설링크에서 벌어진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국제빙상경기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