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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SW 제작 지원 과제당 최대 1억원까지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보통신부는 우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을 발굴해 라이선스 및 로열티 기반의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베디드SW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정통부에 따르면 국내 임베디드SW 산업은 기업들이 필요한 SW를 자체 개발하는 경우가 87.5%, 용역의뢰를 통한 개발이 10.5%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소 전문업체에 안정적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 및 로열티 기반의 독자 솔루션 개발은 2%에 불과한 상황이다. 그나마 2%의 라이선스 및 로열티 시장도 외산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과제당 지원금액을 최대 1억원까지 높이고 수요기업 담당자와 벤처캐피털 투자심사역 등을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모바일, 가전, 건설, 국방 등의 분야에서 총 10건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5월 3일까지 개발제안서를 접수받아 5월중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하고 11월까지 시제품을 제작해 12월에 최종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대한 공식 설명회는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문의 및 제출관련 사항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임베디드SW사업팀(02-2141-575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hkim@fnnews.com 김병호 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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