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통위, 콜금리 4.50% 동결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이달중 콜금리 목표를 현 수준인 4.5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콜금리목표는 지난 2005년 10월이후 지난해 8월까지 5차례 인상된 이후 8개월 연속 동결됐다.

전반적인 경기와 물가수준이 개선되거나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콜금리 조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물경제는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건설 투자가 꾸준한 개선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민간소비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 확대 등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물가는 3월중 소비자물가 및 근원인플레이션이 전년동월대비 2.2% 및 2.4% 상승했다. 부동산 가격 오름세도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유동성 사정이 원활하고 금융기관 여신도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