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황금에스티 52주 신고가 경신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황금에스티가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가치주로 평가받으면서 주가도 상승곡선으로 그리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황금에스티 주가는 전일보다 3.87% 오른 1만6100원으로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장중 1만7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대우증권은 황금에스티에 대해 1·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9500원으로 34%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황금에스티의 1·4분기 매출액은 374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예상치보다 33%를 웃도는 것이지만 1·4분기 영업실적을 확인한 후 올해 수익예상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특히 충남 당진공장 신설로 2010년 매출액이 지난해의 4∼5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의 수익예상에는 당진공장 신설 효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의 영업실적이나 목표주가도 보수적으로 추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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