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우전자부품 ‘G 레이저’ 개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우전자부품㈜(대표 장천민)이 차세대 레이저 프로젝션 디스플레이(LPD)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인식되고 있는 녹색 레이저 광원변환 기술인 ‘G 레이저’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발표했다.

‘G 레이저’ 기술은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다국적기업 코닝만이 원천기술을 보유해 왔다.

G레이저 광원 기술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폰·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내비게이션 등 각종 휴대단말기에 장착되면 14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또 노트북과 프로젝션 TV 등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 경우 연간 수십조원의 LPD 시장이 새롭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장천민 대표이사는 “다양한 휴대용 단말기 보급과 미디어 기술의 발달로 오는 2016년까지 휴대용 프로젝터를 비롯한 LPD 분야의 시장 창출 효과가 약 3091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rainamn@fnnews.com 김경수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