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자선바자회 개최
서울대병원 내 교직원들로 구성된 불우환자돕기 모임인 ‘함춘후원회’는 오는 17∼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관 앞에서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직원 및 각종 단체에서 기증, 후원한 의류, 가정용품, 전자제품 기타 생활잡화류와 주류, 귀중품, 액자 , 서적, 각종 기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 서울대병원에 약 5억원을 기부한 강남 일식집 ‘어도’와 서울대병원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이 준비해 온 음식과 스낵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전달한다.
판매 수익금과 성금 등 바자회로 인해 조성된 금액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불우환자들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된다.
함춘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우환자들의 진료비를 돕기 위해 서울대병원 의사, 간호사, 직원을 비롯해 외부 후원인들의 뜻을 모아 1992년 12월 1일 창립됐으며 매년 회비와 기부금은 물론 바자회, 일일찻집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환자 지원과 사진전, 소식지 발간 등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함춘바자회를 통해 약 9000만원을 모금했다.
/[email protected]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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