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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운용, 100억 이하 펀드 122개 해지
대한투자신탁운용은 운용효율 제고와 펀드 대형화를 위해 4월17일 기준으로 100억 이하 소규모펀드를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지 대상에 포함된 펀드는 모두 122개로 금액은 529억원에 달한다.
소규모펀드는 포트폴리오 구성과 매매·운용에 제약이 커 분산투자가 어렵고 위험도 크다. 또 펀드매니저가 관리하는 펀드의 종류가 많다보니 운용의 집중도가 떨어지는것도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금융감독원 등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이들 소규모 펀드에 대한 현안 해결에 노력해왔다.
대투운용 이주안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해지를 통해 펀드대형화를 추구하고 매니저의 운용집중도를 높혀 효율적인 운용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증대 및 원활한 상품공급 등 순기능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해지대상고객이 대체지정펀드로 가입할 경우 선취판매수수료와 환매수수료는 면제된다.
/bada@fnnews.com 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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