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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태리 과학기술포럼 개최

이재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부와 이태리 외교통상부가 19일 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3차 한·이태리 과학기술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 행사는 천체물리, 항공우주, 분리막 기술, 생명공학 및 환경과 관련한 화학 등 4개 첨단 분야의 전문가 30여명이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이는 자리다.

주요 참석자는 블랙홀을 발견한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레모 루피니 교수와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김석환 교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황진영 박사, 한국화학연구원의 이규호 박사와 분리막 기술의 권위자 엔리코 드리올리 교수, 2006년 분석화학 학술상을 받은 연세대 화학과 문명희 교수 등이다.

이태리는 물리, 화학, 의학 등 기초분야와 섬유기계, 염색, 공장자동화, 생물공학, 통신, 우주, 항공 등의 응용분야에 강점이 있는 나라로 이번 한·이태리 과학기술포럼은 지난 2003년 과기부와 이태리 외교부가 정기적인 학술행사 개최를 추진키로 합의해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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