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휴맥스,휴대LCD TV 공급

강두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디지털 가전 기업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세계 최대 유료 위성방송 서비스 사업자인 미국의 디렉TV(DIRECTV Inc)사와 ‘007서류가방’ 크기인 17인치 휴대용 디지털 액정표시장치(LCD) TV를 단독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맥스가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급하게 된 휴대용 디지털 TV는 디렉TV수신 전용 튜너 내장 모델(모델명:Sat-Go)로 소집단 단위의 야외 활동이 많고 여가문화가 발달한 미국 문화의 특성을 겨냥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007가방 정도의 크기(가로 47㎝×세로36㎝×두께 7㎝)에 셋톱박스 기능과 위성방송수신 안테나 기능까지 장착해 혁신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공급 계약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 확보와 함께 축적된 오디오비디오(AV) 기술을 평가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향후 휴대용 디지털 TV를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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