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정부통합전산센터 성공적 구축 심포지엄 개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통신부는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학계, 업계, 정부 등 각계 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사업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미래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전산센터 구축사업은 부처별로 분산 운영되던 정보시스템을 보안성이 강화된 전산시설에서 통합운영하고, 공동활용해 국가 정보자원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까지 2개의 센터를 구축해 총 48개 부처의 시스템을 이전하고, 통합운영한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국제수준의 표준운영체계를 마련하고 24시간 365일 통합보안관제를 강화한 결과, 장비당 월평균 장애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1인당 관리서버 수도 대폭 증가(통합전 : 1.8대 → 올 10월 : 13대)해 통합 운영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행정자치부,조달청 등 24개 기관에서 3584대의 전산장비 이전을 완료한 대전1센터를 시작으로 광주2센터,그리고 11월 현재 건설교통부,여성가족부 등 15개 기관 3036대의 전산장비가 이전되고 있다.이에따라 올 12월까지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전 사업이 추진되면 총 48개 부처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통합운영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앞으로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각 부처 정보시스템의 통합운영이라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발전전략을 마련해 새로운 IT 서비스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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