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스포츠 美서 대중화 전략
휠라코리아㈜는 자회사인 휠라USA가 2008년 가을 시즌부터 미주 전역에 위치한 코올스 929개점에서 ‘FILA SPORT’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2008년 가을 시즌부터 코올스의 오프라인 매장 이외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FILA SPORT’ 제품을 판매하며 판매 제품은 ‘FILA SPORT’ 성인용 의류 및 아동용 의류 그리고 신발과 모자 등의 액세서리 라인이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3월 말 휠라 브랜드 글로벌 사업권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로 미국 시장 내 브랜드 대중화를 통한 조속한 턴어라운드를 꼽은 바 있다.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휠라 브랜드 유통은 고급화 전략으로 로드숍 위주, 일부 유통 채널을 통해서만 전개되고 있었는데 중고가의 대중화 전략으로 영업 전략을 다소 조정한 것이다.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는 “미 굴지 유통업체인 코올스의 1000여개 가까운 매장을 통한 판매가 시작되면 브랜드 대중화가 가속될 것”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재정비는 물론 새로운 글로벌 소비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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