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현지법인 ‘신한크메르은행’ 개점
신한은행은 15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크메르은행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외환, 소매금융 등 일반 상업은행의 업무를 모두 취급한다.
특히 공항,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을 위한 PF 업무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이번 추가 개점을 통해 지난 6월 인수계약을 체결한 미 애틀랜타 지역의 NANB를 포함, 10개국에 총 31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이나 교민에게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등에서 차별화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캄보디아 내 선두 은행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신현석 캄보디아 대사, 신상훈 신한은행 은행장, 김병주 신한금융그룹 사외이사를 비롯해 캄보디아 정부 부총리 및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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