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대구銀 작년 당기순익 2608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1.22 17:19

수정 2014.11.07 14:33



대구은행이 지난해에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608억원을 기록했다.

22일 대구은행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07년도 경영실적과 2008년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연체비율은 0.66%, 자기자본비율(BIS기준)은 11.25%,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1.16%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성장 면에서 총자산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25조 4116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신도 전년 대비 8.6% 증가한 19조 5709억원, 총대출도 14.4% 증가한 15조1644억원을 기록했다.



대구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경영목표로 ‘복합금융이 강한 은행’과 재무목표상 ‘당기순이익 2800억원 달성’을 설정했다.


김병태 부행장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불안 속에서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생산성 가치혁신을 추진하고 영업 면에서는 복합금융에 역량을 집중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