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LG전자, 헹굼 성능 강화한 트롬세탁기 출시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헹굼 성능을 대폭 강화한 드럼세탁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깨끗한 세탁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해 ‘안심 헹굼’ 스팀트롬(FR30TFGC, 10kg급)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안심 헹굼 기능은 향후 10kg 이상 트롬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안심헹굼’이란 세탁 후 헹굼 회수(3∼5회)와 새로운 헹굼 방식을 통해 옷감 및 세탁통의 세제 찌꺼기를 제거하는 LG트롬의 신기술이다.

안심헹굼 세탁기는 ‘‘애벌헹굼 단계’, ‘집중 단계’, ‘깔끔 마무리 단계’ 등 3단계로 세탁을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종전 세탁기와 세탁 시간은 동일하지만 잔류 세제량과 거품 발생량을 절반 이상 줄여준다는 것이다.

트롬의 ‘안심헹굼’은 마지막 헹굼물에서 세제의 주요 성분인 계면활성제 농도를 종전 제품 대비 절반 이상 줄였다. 또 이 제품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인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옷이나 침구류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알러지 케어’ 기능도 적용했다. 제품가격은 109만원 대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DA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LG전자 트롬은 고객들의 의견을 토대로 알러지케어, 기능성의류 코스에 이어 안심헹굼까지 개발했다”며 “고객 연구를 통한 트롬의 앞선 기술력으로 드럼세탁기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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