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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 공무원채용 감소

배기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대구시의 공무원 신규 채용은 지난해보다 줄어드는 반면 경북도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7·9급 일반직 213명, 연구·지도직 3명, 기능직 46명 등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지난해 329명보다 67명(20.4%) 줄어든 것이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일반직 7급은 행정 10명이고 일반직 9급은 행정 125명, 사회복지 5명, 전산 6명, 보건 11명 등이다. 또 연구·지도직의 경우 환경연구사 1명과 농촌지도사 2명, 기능직 10급의 경우 토목원. 전기원 3명씩, 기계원 11명 등을 각각 선발한다.

시험은 오는 3, 5, 7, 9월에 시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daegu.go.kr)를 참조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경북 경제통합 노력에 맞춰 올해부터 경북도에 주소지를 둔 수험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올해 35개 직렬에서 758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지난해 신규채용 때보다 127명 늘어난 수준이며 직렬별 모집인원은 일반직 725명, 연구직 7명, 지도직 26명 등이다.

특히 경북도는 그 동안 행정직군 위주로 선발하던 장애인을 농업직과 보건직 등 기술직까지 확대해 9급 행정 13명, 사회복지 2명, 농업 1명, 보건 1명 등을 선발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험은 9급 행정직 및 시설직, 의료기술직, 7급 수의직, 연구직은 오는 5월 24일에 7급 행정직, 지도직, 8급 간호직, 9급 기술직은 오는 9월 27일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email protected] 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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