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싸이더스 신사업추진 불구 울상
싸이더스가 내비게이션 부문 신규 사업 진출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향세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싸이더스는 11.67%(175원) 내린 1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하락세. 1500원선이었던 주가도 1300원대로 무너졌다.
싸이더스는 사업부문을 보다 다각화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전문제조업체 더맵의 지분 80.31%를 250억에 장외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3.11%에 해당한다.
2001년 9월 설립된 더맵은 내비게이션 전문제조업체로 지난해 115억9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7년 3월 일본 자동차 전장용품 전문업체인 컴텍과 700만달러 규모 ‘전파감지형(Radar Detector) 내비게이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지역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흑자전환을 위해 여러 사업에 대한 추진을 모색하던 중 일본과 독일 등 해외지역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더맵을 알게돼 인수를 추진하게 됐다”며 “더맵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장점과 싸이더스가 보유한 미디어 부문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앞으로 광고 부문에 특화된 미국 비지니스 분야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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