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시내전화 결합상품 내놓는다
KT가 이달 중순 일반 시내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을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KT는 전화를 묶은 신규 결합상품을 정부의 최종 인가가 나는 대로 출시한다.
이번에 KT가 내놓은 결합상품은 KT 일반전화와 메가패스를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른 통신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용자가 일반전화가 포함된 결합상품에 가입하려면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는 기본으로 가입해야 한다. 여기에 원하는 인터넷전화, 메가TV, KTF의 ‘쇼(SHOW)’ 등을 선택해서 추가하면 된다. 이용자들은 KT가 제공하는 핵심 서비스들을 한꺼번에 묶어 월 기본료 10∼50%의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합 할인율은 결합약정 기간에 따라 다르다. 개별 상품에 적용된 약정 할인과 별도로 추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월 통신비((집전화 1만3000원)+메가패스(3만6000원)+메가TV(1만원)+쇼(3만3000원))가 9만2000원 이하를 쓰는 가정의 경우 4가지 상품을 결합한다면 20% 이상의 통신비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 일반전화는 기본료 5200원의 10%와 메가패스는 (스페셜·4년 약정가입) 약정할인 7200원에 결합으로 2880원을 추가 할인받게 된다.
KT 이병우 마케팅부문장은 “결합약정 기간에 따라 메가패스, 일반전화, 메가TV, 쇼는 기본료의 10%, 인터넷전화(VoIP)는 월 기본료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결합상품 가입 및 문의는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와 홈페이지 (www.kt.com)에서 가능하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