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포르쉐 폴크스바겐 인수작업 진행
세계적인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쉐는 아우디, 벤틀리, 람보르기니, 스카니아를 포함한 유럽최고 자동차 제조업체 폴크스바겐 인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 타임즈(FT)는 3일(현지시간) 포르쉐가 1500억 달러 상당의 폴크스바겐 주식을 사들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날 포르쉐는 긴급감독회의를 열어 현재 폴크스바겐 보유지분 31%를 50%수준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앞서 폴크스바겐은 스웨된의 자동차 브랜드 스카니아와 독일의 트럭메이커 ‘만’의 지분을 3분의 2이상 보유하는데 동의했다. 이번 거래는 유럽의 자동차산업은 재정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딱정벌레 모양으로 유명한 폴크스바겐 비틀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손자인 현재 포르쉐 회장 페르디난트 피에는 포르쉐의 주주를 조정할 수 있게될 뿐 아니라 폴크스바겐과 ‘만’ 두 회사의 대표가 된다.
벤델린 비데킹 포르쉐의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더 강해지는 것이고 국제 경쟁에 살아남기위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회사의 연합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의 이러한 폴크스바겐으로의 지분을 늘리려는 움직임속에서 추가 지분 인수시기는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다./true@fnnews.com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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