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화상에 올림
대구은행은 동남아지역 여행객 증가에 따른 고객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필리핀 페소(PHP)’ ‘베트남 동(VND)’ ‘대만 달러(TWD)’ 등 환전대상 외국통화를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환전대상 외국통화 확대 실시로 대구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기존 21개국에서 24개국 통화로 늘어났다.
환전을 원하는 고객은 대구은행 본점영업부를 비롯한 대구국제공항출장소, 중앙로지점, 안심지점, 시지지점, 죽전지점, 성서영업부, 월배영업부, 칠곡지점, 영남대지점 및 대구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도 환전을 하면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대상 외국통화 확대 실시로 해당지역으로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kjbae@fnnews.com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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