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면서 TV에 응원메시지 날린다
TV를 보면서 휴대폰을 이용한 실시간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메시징 전문기업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장준호)는 KBSn과 양방향 메시징서비스(MO)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KBSn이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2차 예선전을 중계할 때, 방송화면 하단에 응원메시지를 표시하게 된다. #8181로 대표팀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면 방송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포뱅크측은 “기존에 보기만 하던 수동적인 TV시청에서 벗어나 시청자가 직접 응원메시지 및 경기 소감을 메시지로 보낼 수 있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서 “휴대폰 응원 문자메시지 보내기가 새로운 스포츠 경기 문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뱅크는 지난해 프로배구에서 MVP선정 문자메시지 투표로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또한 KBS2 뉴스타임, 생방송 다큐 사미인곡, 특명 공개수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포뱅크 홍승표 미디어사업부장은“양방향 메시징서비스(MO) 원천 특허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시징서비스 및 문자상담서비스 등 유무선 통합의 웹2.0시대를 선도하겠다”면서 “방송 메시징 시장 석권을 통해 시청자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양방향 방송시장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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