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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구호 ‘구슬땀’] 주요활동 소개/롯데그룹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롯데그룹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동남아시아 쓰나미 등 대재앙때마다 인도적인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롯데그룹은 쓰촨성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상하이 적십자에 50만 달러와 구호 물자를 최근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피해가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롯데그룹 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롯데그룹 본부에서 50만 달러를 지원했다.

베이징, 상하이, 톈진,칭다오 등 각지에 위치한 롯데 분공사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물자를 지원했다.

특히 음식과 식수가 부족한 현지의 상황을 고려해 성금과 함께 롯데파이와 포도당 음료 등(50만 위안 상당)을 함께 제공했다.

이광훈 롯데중국투자유한공사 사장은 “뉴스를 통해 소식을 들을 때마다 굉장히 안타까웠다”면서 “이재민들의 피해가 회복되는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그룹은 이번 재난 지원 이외에도 중국에서 공익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3월 롯데(중국) 투자유한공사를 설립하며 희망공정에 인민폐 100만 위안을 기부하는 등 중국 사회 공익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고 있다.

롯데그룹은 러시아, 중국 , 베트남 등에 진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변신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식품·음료, 유통 및 관광, 건설·중화학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1994년 롯데(중국)식품유한공사를 설립, 진출한 이래 제과와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롯데백화점 북경점을 오픈한다.

또 롯데그룹은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10억 달러(약 1조500억 원)를 투자해 쇼핑몰과 호텔, 아파트, 오피스텔, 놀이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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