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외채무 증가 아직 문제없다”
대외채무 증가세와 경상수지 적자로 인한 순채무국 전환은 지나친 우려라는 지적이 나왔다.
산은경제연구소는 30일 ‘우리나라의 순채무국 전환 우려 및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우리경제에서는 대외채무 불확실성이 대두대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연이은 단기외채 규제 검토책 발표로 대외채무에 대한 불안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피치의 아시아 아시아 본부 맥코맥 이사는 단기외채 증가는 한국이 해결해야할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S&P는 단기외채가 급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될 경우 국가신용등급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상수지 적자 전환도 대외채무 불안감을 확대시키고 있다. 경상수지는 작년 12월 이후 4개월 연속 적자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순대외채권 규모 342억 달러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05년 말 1207억 달러의 28.3%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산은경제연구소는 대외채무 증가는 큰 문제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 확보 가능하고, 국내에 유입된 외화 자금은 그 성격상 매우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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