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학생 통학비 및 생활비 지원은 도서지역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른 재정 지원의 일환으로 거주하는 도서지역에 학교가 없어 부득이하게 다른 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1998년에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지원단가를 인상한 이후 현재까지 단가인상이 이뤄지지 않아 인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생활비 지원의 현실화와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한 지원단가 인상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09학년도부터 10% 인상된 월 33만원의 생활비 및 통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강화,옹진 등 도서지역 90여명의 학생들이 연간 330만원의 통학비 및 생활비를 지원받게 되어 도서지역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 2011년까지 월 40만원 지원을 목표로 지원비를 매년 10%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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