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지우 내세워 일본관광객 유치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가 대표적인 한류스타 최지우를 내세워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는 13일 시청에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촬영지원 및 부산관광홍보 협약을 SBS, 드라마 공동제작사인 ㈜올리브나인, 일본 덴츠사 한국 대행사인 ㈜브레인즈 네트워크 관계자 등과 체결했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오는 4월부터 NHK와 KNTV 등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이 드라마는 2월14일까지 총 20회 방영 예정이며 마지막 부분 3회 분량은 오는 18일부터 1주일 가량 광안대교와 동백섬 누리마루 하우스, 을숙도 등 부산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부산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한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제작사 등은 드라마를 활용한 부산시 관광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부산시는 앞으로 드라마 속에 나오는 최지우의 데이트 코스와 쇼핑 장소 등 주요 촬영지를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개발, 일본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로 했다.

또 2월 4일에는 해운대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최지우와 팬들과의 만남 및 촬영체험 행사를 마련해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거 부산으로 불러들인다는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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