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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경마공원, 지방세 납부 1위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부산=노주섭기자】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해 부산·경남지역에서 단일기업으로는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납부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마공원은 지난해 98일 동안 모두 751회 경주를 개최해 1조9249억원의 매출을 올려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 2327억원의 지방세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경마공원이 지방세를 많이 납부하는 것은 위성중계되는 이원경마 매출로 총 매출액의 90%에 달하는 1조7178억원을 서울경마공원, 수도권 등지에서 거둬들였기 때문으로 경마공원측은 분석하고 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 2005년 9월 개장 이후 지금까지 모두 6427억원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이 중 82%인 5291억원을 부산시와 경남도에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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