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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융주 폭락...13년만에 최저 추락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씨티그룹, 헌팅턴 등 은행주 주가가 급락하면서 14일(현지시간) 금융업종 주가가 13여년만에 최저수준으로 추락했다.

스미스 바니 증권 경영권을 모건스탠리에 넘기는데 합의키로 한 이튿날인 이날 씨티그룹 주가는 23% 폭락했고, 미 3위 은행인 헌팅턴은 배당축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16% 급락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를 맞아 씨티그룹은 씨티파이낸셜, 도쿄의 닛코 자산운용 등도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러졌다.

한편 24개 금융주로 구성된 KBW지수는 이날 35.80포인트 급락하며 지난 1995년 8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추락했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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