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 부양책 규모 8500억달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15 15:36

수정 2009.01.15 15:30

램 이매뉴엘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부양책 규모가 850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매뉴엘 내정자는 이날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가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의회 승인을 앞두고 부양책 규모가 8500억달러가 될 것”이라며 “부양책에는 30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찰스 슈머 민주당 상원의원도 이날 뉴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양안의 새로운 ‘가격표’는 850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혀 부양책의 규모 확대를 시사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부양책 규모를 7750억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

/jiyongchae@fnnews.com채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