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당진군에 따르면 당진항의 항만건설부분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연내에 2개 지구 7선석이 신설돼 총 22선석에 4618만t의 하역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제철은 오는 12월까지 총 22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5000t급 1선석의 당진항 철재부두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현대제철은 오는 4월 100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2선석(20만t·10만t)규모의 철광석 원료부두를 4월 준공한다.
이와 함께 동부제철은 5만t급 3개, 3만톤급 2개 등 5선석 철재부두를 총사업비 1035억원을 투자해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 총사업비 520억원을 들여 당진항 공용부두 2공구건설을 착공,오는 2013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당진군 관계자는 “당진항의 하역능력은 작년말 기준 15선석에 총 3603만t 규모”라면서 “오는 2020년까지 전체 48선석에 총 9000만t의 하역능력 확보를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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