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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추가청약 ‘북새통’ 3천여명 몰려 13.7대 1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18 21:49

수정 2009.01.18 21:49



【수원=이정호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8일 올해 첫 분양 아파트로 시선을 모았던 경기 광교신도시 A28블록의 ‘이던하우스’가 미달된 22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반인 공개 접수 결과 3100명이 몰려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는 3순위까지의 분양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청약률을 기록했지만 일반인 분양에서 빛을 발했다. 이에 따라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가 새해 부동산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0월 광교신도시에서 처음 분양에 나선 ‘광교 울트라 참누리’ 아파트도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95%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1∼3순위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 무주택가구주 등의 요건이 필요했지만 자격을 갖춘 통장 가입자는 불황 탓에 청약을 망설인 반면 추가 접수분은 자격 제한이 없어 유주택자나 투자 수요자들이 많이 몰린 것 같다”며 “전매제한 기간이 단축된 것도 투자 매력을 높여준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던하우스’의 본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junglee@fnnews.com

■사진설명=경기 광교신도시 A28블록의 '이던하우스' 아파트 미달 가구 추가모집 마지막날인 18일 수원시 이의동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사진=김범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