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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AMD 다시 격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19 20:07

수정 2009.01.19 20:07



컴퓨터용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업체인 인텔과 에이엠디(AMD)가 또 한번 ‘격돌’할 전망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텔이 연내 슬림형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저가형 프로세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는 AMD가 최근 선보인 차세대 초박형 노트북 플랫폼 ‘유콘(Yukon)’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많다.


업계에 따르면 인텔이 준비 중인 프로세서는 노트북을 2.54㎝ 두께보다 얇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초박형에다, 아키텍처는 현재 인텔 ULV(Ultra-Low-Voltage) 프로세서의 구조를 변경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 프로세서는 비싸봤자 500달러 선인 넷북용의 ‘아톰’보다는 한수 위 제품이지만 1500달러 선인 초슬림형 노트북보다는 사양이 낮다”며 “저렴한 슬림형 노트북에 탑재돼 강력한 PC 성능을 구현하도록 한다는 것이 인텔의 목표”라고 전했다.



앞서 AMD는 코드명 ‘유콘’으로 알려진 신형 애슬론™ 네오(Neo) 프로세서를 선보이면서 초저가형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