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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스톤타이어의 겨울철 타이어점검 5계명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 타이어 공기압 체크

▲ 타이어점검
▲ 타이어점검

브릿지스톤 타이어가 20일 겨울철 타이어 점검에 필수적인 5가지 사항을 공개했다.

첫째는 스노우 타이어인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도로가 얼거나 서리가 맺혀있으면 노면과 타이어간 마찰계수가 현저히 낮아지고, 위급상황에서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차량 통제력을 잃기 때문에 반드시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해야 하라는 것.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경영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송진우 차장은 “흔히, 스노타이어라고 하면 눈길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눈이 있건 없건 영하의 겨울날씨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둘째는 타이어 표면에 이물질이 끼었는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타이어 표면에 못이나 돌 등의 이물질이 박힌 채로 운행하면, 주행 중 펑크는 물론이고 순간 파열이 일어나 차체가 전복되는 대형사고를 부를 수도 있다. 혹시 이물질이 박혀있다면 즉시 제거하고 점검을 받아야 한다.

셋째는 타이어가 너무 닳지는 않았는지 체크해야 한다.

승용차용 타이어의 경우는 마모한계 표시 높이가 1.6㎜로 타이어가 마모돼 홈 속에 돌출된 부위가 밖으로 나타날 경우,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마모한계 표시가 1.6mm 이상일지라도 편마모가 심해 코드 부분이 노출된 타이어는 진동이 심하고 소음도 커지며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되므로 즉시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는 타이어 공기압 체크다.

공기압이 적정한지는 자동차 사용 설명서나 차량의 문 쪽을 보면 표시돼 있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확인하면 된다.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통상적으로 공기압을 상향 조정하여 주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공기압은 주행직후가 아닌 장시간 주행이 없는 상온 상태에서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스페어 타이어가 있는지 여부이다.

비상시를 대비한 스페어 타이어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공기압, 상처 유무, 홈 깊이 등을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스페어 타이어는 어디까지나 ‘임시용’, ‘비상용’인 만큼 운전자들은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스페어 타이어로 일단 교체한 뒤 가까운 정비소에서 원래 장착된 것과 같은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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